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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심리학2

데런 브라운: 푸시 (Derren Brown: Pushed to the Edge, 2018) 리뷰 @ 넷플릭스 지인의 추천으로 (Derren Brown: Pushed to the Edge, 2018)를 봤다. 일종의 사회심리학 실험 영상 같은 건데, 편집 덕분인지 스릴러 무비 느낌이 난다. 사회(집단) 속 인간은 누구나 어느 정도는 사회(집단)의 기준과 주변에 어느 정도 자신을 맞춰 가며 살아간다. 적응하고(adapt), 순응(동조)하며(conform) 살아간다. 가볍게는 친구 따라 강남을 가고, 하고 많은 메뉴 중에 짜장면으로 통일을 하고, 너도나도 롱패딩을 입고... 그렇다면, 범죄는 어떨까? 보통의 인간이라면, 아무리 그래도 집단 압력에 굴복해 범죄까지 저지르지는 않을 것 같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할 것이다). 하물며 경범죄가 아니라 살인과 같은 중범죄라면? 더더욱 그러 일은 없을 것 같다. 정말로 그럴까? .. 2019. 5. 13.
무반응은 사람의 마음을 갉아먹는다 사회심리학자 해리 T. 라이스(Harry T. Reis)는 「관계학의 성숙을 위한 단계」(Steps Toward the Ripening of Relationship Science)라는 논문에서 그가 생각하는 관계학의 핵심 구성 원리를 한 문장으로 제시했다고 한다. “배우자와의 관계는 파트너가 우리에게 반응하는 것을 감지할 때 더욱 강화된다.” 여기서 말하는 ‘반응’은 크게 세 가지로, 이해 (내 배우자는 내가 나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내게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있다)인정 (내 배우자는 나라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것을 존중한다)배려 (내 배우자는 내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돕는다)이다. 우리는 배우자가 나와 같은 방식으로 나를 보고, 받아들이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기.. 2018.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