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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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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4색,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젊은 마케터들의 일, 영감 그리고 취향,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 (이승희, 정혜윤, 손하빈, 이육헌, 2018) 스타트업에서 브랜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젊은 마케터 네 사람의 일, 영감 그리고 취향에 관한 이야기. 왠지 비슷할 것 같은 네 사람의 공통점 만큼이나 차이점이 많아서 신기하다. 일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을 궁금증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획물. 다만, ‘다른 사람들이라고 해서 크게 다를 것이 없는지도 모른다’는 조금은 허무한 결론. 빛나는 커리어를 쌓아올린 이들의 회고적 무용담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인, 그래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사람들의 고민과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글이라서 좋았다.마케터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블로그 운영을 추천합니다블로그가 마케팅을 공부하기에 정말 좋은 이유가 몇 가지 있어요. 우선 블로그 서비스를 통해 플랫폼과 채널에 ..
‘팔다’에서 ‘팔리다’로 (미즈노 마나부) NTT도코모 ‘iD’, 미쓰이부동산 ‘도쿄 미드타운’, 구마모토현 ‘구마몬’ 캐릭터 같이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는 브랜딩 작업을 해 온 미즈노 마나부 대표(굿디자인컴퍼니)가 게이오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브랜딩 디자인 강의’가 책으로 나왔다. 저자는, 저렴하면서 성능이 뛰어난 상품으로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지금이야 말로 팔리게 하기 위해서는 ‘브랜딩 파워’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브랜드를 만드는 작업은 디자이너들의 전유물이 아니므로,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은 학생들도 ‘센스’는 익혀두어야 한다며 이 강의의 존재 이유를 설명한다. 센스란 무엇인가. (저자는 ⟪센스의 재발견⟫이란 책을 쓰기도 했다.) “센스란 집적된 지식을 기반으로 최적화하는 능력이다.” 그래서 센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