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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로컬 힙스터들만 간다는 베르크 로스터스 (WERK ROASTERS) 다녀왔다. 


‘전포동 카페거리’가 있는 동네(부산 지하철 2호선 전포역 부근)이긴 하지만 큰 길을 한 번 건너야 갈 수 있다. 모바일로 맵 켜고 골목 골목 찾아가는 맛.





주문을 지하 1층에서 한다. 중간에 놓인 파란색 스탠딩 테이블에서 바리스타와 마주 보며 주문을 하면 된다. 커피와 빵을 들고 2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낮에 테라로사 커피를 마시고 와서 그런가. 커피 자체에 큰 감흥은 받지 못했다.





2층의 모습은 이렇다. 교회, 성당 같은 종교기관에서 쓰는 긴 의자가 놓여져 있다. 별 다른 마감 없이 벽면을 그대로 노출했다. 어두운 조명 속에서 사카모토 류이치가 연주했을 법한 음악이 크게 울려퍼진다. 대낮엔 대체 어떤 분위기일지 상상이 잘 안 된다.





1층. 로스팅 겸 사무실을 겸하는 공간으로 보인다. 전면 통유리로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지만 실제로 들어갈 수는 없다. 대기자가 많을 때는 주로 여기에 앉아서 기다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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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356-6 | 베르크로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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